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아리아나그란데 콘서트 리뷰!
2017.08.29   |   조회 : 4439
현대카드의 아리아나 그란데 컬쳐 프로젝트 후기

공연장에서 노래 부르는 아리아나그란데

팝의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난 8월 15일 첫 내한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현대카드의 스물 다섯 번째 컬쳐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아리아나그란데(Ariana Grande). 이번 공연은 올해 2월 시작된 그녀의 ‘Dangerous Woman’ 월드투어의 일환이라 더 주목을 받았다. 근래 가장 기대를 받은 콘서트였던 만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 콘서트. 카드와 관련된 곳이라면 어디든지 간다! 카드고릴라가 직접 다녀온 그녀의 콘서트. 베이지 에디터가 전해주는 생생한 콘서트 리뷰를 지금부터 만나보자!



고척 스카이돔, 아리아나 그란데를 만나기 4시간 전


고척돔으로 향하는 입구

아리아나 그란데를 만나기 위해, 고척 스카이돔에 도착!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 시작 시간은 8시인데 혹시나 사람이 많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에 4시부터 입장을 서둘렀다. 아직 돔 입구에도 들어서지 않았는데, 아리(아리아나 그란데 애칭)를 곧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입구 앞 아리아나 그란데 굿즈 판매점

역시 콘서트에는 굿즈(Goods)! 재촉하던 걸음도 잠시, 예전에 동방신기 콘서트에서 펄레드 봉을 휘날리던 때를 생각하며 굿즈 구경에 나섰다. 음… 그렇지만 비공식 굿즈인게 너무 티가 나서 패스! 스탠딩 석이라 나의 쫑긋한 토끼 귀 때문에 뒷사람이 분노할까봐 못 산 것도 없지 않아 있다. 

스탠딩 대기 줄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비가 꽤 내림에도 역시 줄은 길었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어서 멘붕(멘탈붕괴)에 빠져있던 상태의 사진이다. 여행을 가도 맛집에 대기 줄이 있으면 가볍게 맛집을 패스하는 베이지… 그러나 이 날만큼은 아리를 보기 위해서 세상 살면서 기다릴 줄은 다 섰다고 한다.

고척스카이돔 메인 입구에 걸려있는 아리아나그란데 포스터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고척돔 입구! 아리아나그란데 ‘Dangerous Woman’ 콘서트 표지가 대문짝만하게 걸려있다. ‘데인져러스 우먼’이란 어마무시한 타이틀에 상반되게 아리아나의 토끼 귀와 핑크, 노랑의 상큼한 컬러가 사랑스럽다. 개인적으로 이번 콘서트 포스터 참 잘 뽑았다고 생각한다! 

콘서트 오면 이런 대형 포스터 앞에서 멋지게 인증샷을 남겨야 하는데, 몰아치는 비와 엄청난 줄로 인해 … 아쉽다. 언제 또 아리아나 콘서트 인증샷을 남길 수 있을까…



스탠딩 대기구역, 아리아나 그란데를 만나기 3시간 전


스탠딩 대기구역 지하로 향하는 뒷모습

빗 속에서 줄을 선 지 약 1시간 만에 스탠딩 대기구역으로 들어설 수 있었다. 지하로 내려가면 더 이상 우산을 쓰지 않아도 된다며 신났다. 이 때까지는 몰랐지, 앞으로 얼마나 더 긴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지…  

검색대를 지나는 뒷모습

본격적으로 스탠딩 구역에 도착하기 전에 검색대를 지나야 했다. 지난번 아리아나 그란데의 맨체스터 콘서트 당시 발생했던 테러로 인해, 이번 공연은 공항 보안검색 수준으로 보안 검색을 강화했다. 검색대를 지나는 순간은 왠지 모르게 긴장된다. 뭐 잘못한 것도 없는데 괜히 마음이 두근두근해진다. 잔뜩 움츠러든 저 어깨는 착각이 아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 입장팔찌
  
베이지가(이) 아리아나그란데 콘서트 입장 팔찌를(을) 획득했다 +1.
드디어 팔목에 안착한 입장 팔찌! 상큼한 노란색에 마음을 뺏겼다. 어쩌면 저 날 딱! 노란색 샌들을 신고 갔는지! 

스탠딩 대기구역으로 향하는 모습
  
입장 팔찌도 받았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티켓에 쓰여진 번호가 있는 구역을 찾으러 나섰다. 마치 피난을 온 것 같은 스탠딩 대기구역. 앉아서 수다를 떠는 사람들이 많았다. 정식 입장시간인 6시가 되기까지는 여유로운 시간. 사람이 생각보다 적어서 놀랐다. 너무 오랜만에 가는 콘서트라 대기구역에서도 치열한 자리싸움을 해야 할 것이라는 예상이 빗나가는 순간이었다!

아리아나 그란데 입장팔찌를 들고 인증사진을 찍는 모습
  
역시 입장 팔찌를 끼면 인증샷은 필수! 서울로 올라와 드디어 제대로 된 문화생활을 누리는구나… 메마른 나의 인스타그램에 올릴 인증샷을 위한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인스타그램에 아리아나 그란데 인증샷을 올린 캡쳐샷

#베이지 #아리아나그란데 #콘서트 #인증샷 

스탠딩석에서 입장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모습

6시가 다 되어가니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들기 시작했다. 넉넉했던 지하주차장 공간은 이미 발 디딜 틈도 없이 꽉 채워졌다. 느지막히 온 사람들은 여기저기 “번호가 몇 번이세요?”를 물으며 자신의 티켓 번호에 맞는 자리를 찾아 다녔다.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먼저 자신의 번호를 알려주며 자리를 찾아주는 사람들도 있었다. 사람들이 많아 복잡하긴 했지만 한국인들 특유의 스피드와 질서정연한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었다. 



공연장 입장, 아리아나 그란데를 만나기 1시간 전


고척돔으로 입장하는 모습

스탠딩 대기구역에서 5시부터 7시까지… 약 두 시간 동안의 긴 기다림 끝에 7시가 조금 지나서야 입장을 할 수 있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았던 탓인지 운영이 미흡했던 탓인지 애초 입장시간이었던 6시보다 좀 더 지연됐다. 그렇지만 이제 곧 아리아나 그란데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다림은 별로 힘들지 않았다. 조금 괴로웠던 것은 환풍기 시설도 잘 안돼있는 지하에서 수백 명이 부대껴 너무 덥고, 답답하고 땀이 났다는 정도? 그렇지만 여름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스탠딩은 대기구역에 느지막히 시간 맞춰 오는 게 가장 좋다는 삶의 지혜(?)를 하나 얻었다!

공연장 모습
 
곧 8시, 아리아나 그란데를 만날 시간이 가까워오자 사람들은 들뜨기 시작했다. 스탠딩 구역은 이미 만원이라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었다. 뒤를 보니 소풍 온 듯 너무도 여유롭게 펜스 쪽에 자리잡고 앉은 사람들이 있었다! ‘아, 저 분들이 바로 콘서트 고수인 것인가!’ 아리아나 그란데를 가까이서 보는 건 포기해야 했기에 나 또한 펜스 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자리도 넓고 오히려 시야가 탁 트여서 더 좋았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는 것으로도 충분히 즐길 준비 완료! 이제 아리아나 그란데만 나오면 Let’s show time이다!



렛츠쇼타임! 아리아나 그란데 반가워!

아리아나 그란데 입장 몇 초 전 카메라를 들고 대기하는 사람들
 
시작 시간은 8시보다 약 20분 정도 지연됐지만, 사람들은 이미 초흥분상태! 공연장을 밝혔던 불빛들이 꺼지자 여기저기 함성소리가 들렸다. 모두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등장 씬을 간직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

관객들의 함성을 유도하는 아리아나 그란데 영상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등장은 스크린. 콘서트 백스테이지에서 한창 준비를 하고 있는 컨셉으로 찍은 영상이었다. 컨셉이 신선하고 귀여웠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친오빠와 지인들도 함께 출연해서 더 재밌었던 것 같다. 능청스럽게 함성을 유도하기도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귀에 손을 갖다대면 관객들이 ‘꺄아~~’ 함성을 질렀다. 더 크게 소리지르라며 손짓하는 아라아나의 장난스러운 모습은 사랑스럽기까지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모습

아리아나 그란데의 본격적인 공연 시작! 비 얼라잇(Be alight)을 시작으로, 에브리데이(everyday), 배드 디씨젼(bad decision)등 아리아나 표 감미로운 발라드 풍 노래들이 흘러나왔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영상은 항상 유투브로만 봤었는데 실제로 라이브를 들으니 아리의 목소리는 상상했던 것 보다 더 감미로워서 황홀할 지경이었다. 

니키미나즈가 영상에 출연하는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장 모습

발라드 메들리가 끝나고, 한국에서도 엄청나게 유명한 뱅뱅(Bang Bang), 사이드투사이드(Side to side), 포커스(Focus)가 흘러나왔다. 본격적인 댄스타임이 시작된 것! 아리아나 그란데와 댄서들과 함께 나 또한 방방 뛰며 그 순간을 즐겼다. 노래 중간에 니키 미나즈(Nicki Minaj)의 랩과 함께 그녀의 모습이 스크린에 보였을 때 ‘다음에 니키 미나즈도 내한이 왔으면 좋겠다. 꼭 가야지!’ 라며 다짐하기도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노래 ‘문 라이트’에 맞춰 한국 관객들이 준비한 플래쉬 이벤트아리아나 그란데 노래 ‘문 라이트’에 맞춰 한국 관객들이 준비한 플래쉬 이벤트

한국 팬들이 아리아나를 위해 준비한 ‘Moonlight’ 라이트 이벤트. 아리아나 그란데가 ‘Moonlight’를 부를 때 모두 휴대폰의 손전등을 켜서 달빛을 만들었다.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사람들도 멍하니 불빛들을 구경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플래쉬 이벤트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 캡쳐

아리아나 그란데도 이벤트가 꽤나 감동적이었는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한국 #아리아나그란데 #문라이트 #이벤트 #성공적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의 레이져쇼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의 레이져쇼
   
고척돔에서 선보인 특별한 레이저 쇼도 멋졌다. 레이저로 이어진 문양이 우아하게 움직여 아리아나 그란데의 음악에 분위기를 입혀줬다. 

맨체스터 콘서트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오버 더 레인보우’를 열창하는 아리아나 그란데

후반부에 그녀가 준비한 특별한 시간도 있었다. 맨체스터 콘서트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직접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열창했다. 이 날이 광복절이기도 하고, 리본이 세월호 추모 리본과도 닮은 것 같아 그녀의 노래를 듣는 내내 마음이 뭉클했다. 
 
열창하는 아리아나 그란데 모습

그녀의 콘서트 타이틀이자 노래 제목인 ‘데인져러스우먼(Dangerous Woman)’을 끝으로 콘서트가 막을 내렸다. 비록 가까이서 아리아나 그란데를 보진 못했지만, 그녀의 목소리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스러웠던 콘서트였다. 

비록 리허설 및 일정 문제로 그녀의 콘서트 이후 많은 잡음이 있었지만 베이지가 느끼고 온 그녀의 콘서트는 음악 그 자체로만 볼 때 완벽했다. CD를 틀어 놓은 듯… 아니, 어쩌면 CD보다도 더 완벽한 라이브를 소화해주었고, 퍼포먼스 또한 좋았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공연 장소 정도? 고척돔 자체가 공연용으로 설계된 곳이 아니라 그런지 아리아나의 목소리에 적합한 음향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또한 ‘조금 더 역동적인 무대장비가 있었다면 콘서트가 조금은 더 완벽하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도 있다.   

다음에 또 한번 그녀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기를 바라며, 베이지의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 리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Play,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 리뷰 영상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장 전경

사진으로는 전해주지 못한 그 날의 생생한 분위기를 리뷰 영상으로 만나보자. 
흥분과 열광으로 가득했던 그 날의 현장감을 느끼고 싶다면 어서 클릭!
 



후즈 넥스트? 체인스모커스


체인스모커스 사진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의 26번째 주인공은 2017년 가장 핫한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EDM 특유의 감각적인 사운드에 감성적인 멜로디와 보컬을 결합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이번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는 체인스모커스의 'Memories...Do Not Open'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첫 단독 내한 공연이라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예매일자는 지났지만… 앞으로는 더 대단한 아티스트들이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공연을 펼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다. 

그렇다면 아리아나 그란데, 체인스모커스의 바통을 이어받을 Next 아티스트들을 만나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를 위한 우리들의 자세? 현대카드인 되기

현대카드로 컬쳐프로젝트 예매 결제 시, 20~3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현대카드 소지자들에게 먼저 티켓 오픈을 해주기 때문에, 만약 처음 티켓팅에 실패했다고 해도 아직 한 번의 기회가 더 남아있는 셈! 경쟁률도 일반 티켓 오픈 때보다 낮기 때문에 현대카드 소지하고 있으면 컬쳐프로젝트 티켓팅에 성공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보면 된다! 

어떤 현대카드를 발급받아야 할 지 고민될 사람들을 위해 에디터가 추천하는 인기 현대카드!


현대카드 제로 모바일 포인트형

카드고릴라 위클리랭킹에서 오랜 시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현대카드 ZERO MOBILE(포인트형)'. 전월 실적과 포인트 적립 횟수에 제한이 없는 혜택으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카드다. 

기본 1% M포인트 적립 외 G마켓, 옥션, 11번가, 위메프 등을 포함한 6대 온라인 쇼핑 업종에서 사용하면 1.5%를 추가 적립할 수 있다. 각종 면세점과 배달의 민족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온라인 쇼퍼들에게 특히 주목 받고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5,000원, 국내외겸용(UnionPay) 5,000원, 국내외겸용(VISA) 10,000원이다.




현대카드 M3 에디션2
  
차량 구입시 필수 카드로 불리는 ‘M3 Edition2’. 카드고릴라 사이트 내에서도 현대카드 인기순위 상위에 자리잡고 있다. 현대, 기아차 구매 시 2%를 M포인트 적립 혜택뿐 만 아니라 주유, 하이패스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M3 Edition2’를 주목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자동차 관련 혜택 이외에도 기본 적립 혜택이 강력하기 때문! 가맹점에서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4%까지 적립을 해주는데다 20여개 제휴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최대 10% 적립이 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65,000원, 국내외겸용(VISA) 70,000원이다. 




SK텔레콤-현대카드L
  
SKT이용객이라면 솔깃할 통신요금 할인 카드. SK텔레콤과 제휴를 맺어 탄생한 카드로, 카드고릴라 홈페이지 SKT통신비할인 카드서 2번째로 소개되고 있을 만큼 인기가 많다. 전월 실적 40만원만 채우면 월 1만 원 통신요금을 정액할인(청구할인) 해주는 것은 물론, 전월 실적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이용금액의 0.2%를 청구할인 해준다. 

다양한 혜택을 조금씩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혜택을 통신요금에 몰아줬다고 볼 수 있을 만큼 통신요금 할인 기능이 매우 탁월하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0,000원, 국내외겸용(MasterCard) 15,000원이다.





본 게시물은 카드고릴라에서 대가관계 없이 자체 제작한 게시물입니다.
카드고릴라의 모든 콘텐츠는「콘텐츠산업진흥법」에 따라 보호됩니다.
무단 복제·배포 시 손해배상 및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