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의 가치를 아는 ‘1코노미족’을 위한 카드 TOP5
2017.07.11   |   조회 : 980

가성비의 가치를 아는 ‘1코노미족’을 위한 카드 TOP5


‘1코노미’

최근 경제 관련 기사를 보면 자주 등장하는 단어다. 1인 가구와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단지 혼자서 사는 것만을 뜻하는 것이 아닌, 혼자 밥을 먹는 ‘혼밥’, 혼자 영화를 보는 ‘혼영’ 등 기존에 혼자서 하기 힘들었던 소비생활을 홀로 당당하게 즐기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1인 가구를 위한 소형가전, 무인안심택배함 등이 등장하는 가운데, 카드사들도 1인 가구 공략에 나섰다. 특히나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젊은 1코노미세대들을 위한 서비스가 속속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여러 카드사의 카드 중 1코노미족에게 딱 맞는 ‘가성비 좋은 소비’를 할 수 있는 카드 TOP5를 선정해보았다.



1. 복잡한 조건 없이 무조건 0.7% 할인, ‘현대카드 ZERO(할인형)’


현대카드 ZERO는 특별한 상품 설명서가 필요 없을 정도로 복잡한 조건 없이 간결하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현대카드 ZERO는 전월 이용실적, 할인 한도, 할인 횟수, 가맹점 등에 상관없이 0.7%의 할인 혜택을 준다. 또한, 생활 필수 영역인 일반음식점과 대형할인점, 편의점, 카페, 대중교통 이용 시 0.5%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숫자놀이에 지친 1코노미족에게 안성맞춤인 카드이다.
  




2. 2017 신용카드월드컵 Champion, ‘신한카드 Mr.Life’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상품개발체계 ‘Code9’은 남성 1코노미족들을 위해 ‘신한카드 Mr.Life’를 선사했다. 1인 가구를 위한 소형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많이 생겼지만, 그래도 혼자서 지출해야 하는 주거 관련 비용은 만만치 않다. 신한카드 Mr.Life는 전기, 도시가스. 통신요금 자동 이체 시 건당 5만 원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해 1코노미족의 주거부담을 줄여준다. 

시간대에 맞춰 할인이 적용되는 ‘TIME 할인 서비스’도 눈 여겨 볼만하다. 하루 종일 편의점에서 10% 할인, 오후 9시~오전 9시까지 온라인쇼핑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주말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대 할인점과 SK, GS, 현대, S-Oil 등 4대 주유소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점에서 1일 1회 결제금액 5만 원까지 10%를 할인해 주고, 주유소에서 주유 시 1회 10만 원, 월 30만 원까지 리터당 60원을 할인해 준다.
  




3. 편의점과 배달음식 할인에 특화, ‘CU∙배달의민족 삼성카드 taptap’



1인용 간편식, 1인용 과일 등 1코노미 트렌드에 가장 적합하게 진화한 것이 편의점이다. CU∙배달의민족 삼성카드 taptap은 이런 편의점과 배달 음식을 자주 먹을 수밖에 없는 1코노미족에게 딱 맞는 카드다. 카드 이름에 걸맞게, CU에서 결제금액 1천500원당 200원, 배달의 민족에서 1만5천 원 이상 결제 시 2천 원, 음식점·주점 업종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1천 원, 대중교통 결제금액 1천 원당 100원이 할인된다. 전월 실적별 할인 한도가 통합되어 있으며, 월 30만 원 이상 쓰면 총 4가지 부문을 합쳐 최대 2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 많이 이용한 순서대로 할인, ‘우리카드 All For Me(올포미)’


올포미카드는 고객이 이용한 업종별 금액순으로 높은 할인율이 자동 제공된다. 편리해 보이지만, 업종별 할인 한도를 잘 파악하여 사용해야 하는 카드다. 대형할인점·온라인쇼핑·홈쇼핑·편의점·병원·대중교통·이동통신 등 7개 업종에서 이용 금액이 큰 순서대로 10~5% 차등 할인율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전월 실적별로 할인 한도가 정해지며, 전월 실적 60만 원 이상 사용 시 합쳐서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된다. 혜택을 쏙쏙 잘 빼먹을 수 있는 1코노미족에게 좋은 카드다.
  

  


5. 편의점, 공과금을 포인트로 적립, ‘KB국민 청춘대로 1코노미카드’


1코노미족 특집답게 KB국민 청춘대로 1코노미카드가 빠지면 섭하다. 전월 실적이 40만 원 이상일 경우 편의점 이용금액의 20%를 최대 1만 점까지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전월 실적이 8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월 최대 2만 점까지 적립된다. 음식점, 택시, 인터넷 쇼핑몰, 통신요금 자동이체 및 공과금 요금을 내면 이용금액의 5%(최대 각 1만 점)가 포인트로 쌓인다. 포인트 활용에 관심이 많은 1코노미족이 꼭 눈여겨보아야 하는 카드이다.

  



TOP5를 소개하긴 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순위보다 자신의 생활스타일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를 찾는 것이다.

1코노미족의 시대는 지금부터다. 앞으로 더 많은 1코노미족이 등장할 것이고, 그에 맞게 1코노미족을 위한 문화, 제품, 서비스가 더 생길 것이다. 일찍부터 준비하여 나에게 딱 맞는, 나만의 즐겁고 스마트한 1코노미 생활을 즐겨보자.

에디터 김완수